카테고리: 소식/NEWS

[깊은풍경]장소는사람으로기억된다

[깊은풍경]장소는사람으로기억된다

지난 겨울, 대구시 중구청에서 주최하는 시민아이디어공모전이 있었는데, 대구토박이 장성보 선생님과 팀을 이루어 박용범인턴의 도움을 받아서 참여하였습니다. 얼마 전 2차 심사를 거쳐 당선이 되었는데요.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대구시 중구는 이름 그대로 대구 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합니다. 중구의 중심에는 대구읍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제 시대 직전 허물어졌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동성로’ ‘서성로’ ‘북성로’ 등 길 이름으로만 […]

[깊은풍경]박용범학생인턴근무마감

[깊은풍경]박용범학생인턴근무마감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3학년 박용범 학생이 ‘깊은풍경’에서의 인턴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8주 동안, 낙성대동 다가구주택 대지현황 조사 및 분석, 수석동 인테리어 건축주 보고자료 작성, 영천시장 2차 매대 개선사업 최종보고서 정리, 그리고 (아직 밝힐 수 없는) 공모전 디자인 작업 등의 일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깊은풍경’으로서는 큰 도움을 받아서 고마운 한편으로, 좀 […]

경기장보물찾기

경기장보물찾기

작년 가을, 인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보물찾기’ 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는데, 그 결과물이 (비매품 소책자의 형식으로) 얼마 전에 나왔습니다. 진작에 포스팅하려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간단하게 기록합니다. 아시안게임 이후 경기장 활용 방안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직업도 나이도 다양한 시민들이 세 개의 팀을 이루어 주어진 경기장에 대해 관찰, 탐구하고,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작업이었습니다. […]

통나무집

통나무집

월간 우드플래닛(wood planet) 2014년 11월호에 간단한 원고를 기고했었습니다. ‘건축가의 실현 가능한 상상력’이라는 기획으로 릴레이 연재되었던 코너인데, 내용을 좋게 보셨는지 이례적으로 표지 바로 뒷면에 실렸었네요. 기록의 차원에서 더 늦기 전에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통나무집 / 천경환 우리에게는 참 신기한 일일 수도 있겠는데, 지구상의 어디엔가, 예를 들어 미국의 요세미티 같은 곳에서는 집채보다 […]

[깊은풍경]아키데일리

[깊은풍경]아키데일리

작년 완공했던 역삼동다가구주택(chinese boxes)이 아키데일리(archidaily.com)에 실렸습니다. ( http://www.archdaily.com/540576/chinese-boxes-thescape/ )   …     혹시나 해서 주섬주섬 사진들 모으고 설명 다시 써서 보냈는데, 몇 번의 편집협의(?) 끝에 실리게 되었네요.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고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포스팅합니다.   Naver 태그: 건축,도시,천경환,KyungHwan Chun,건축가,깊은풍경,thescape,디자인,재미나요,jaeminahyo,다가구주택,Chinese boxes,archidaily,아키데일리,건축 웹진

고대건축50주년전시회

고대건축50주년전시회

9월2일부터 9월4일까지,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고대건축50주년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깊은풍경’에서도 참여했습니다. 지난 2010년 8월 개업부터 최근까지의 주요 작업들을 연대기의 형식으로 배열한, 가로 60센티미터, 세로 180센티미터의 판넬을 출품하였습니다. 모처럼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래서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다른 교우들의 화려하고 멋진 작품에 비해 형식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부끄러움이 크지만, 지난 4년 […]

직업탐색의 날, ‘직업인과의 만남’

직업탐색의 날, ‘직업인과의 만남’

어제, (7월16일) 모교인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단대부고)의 직업 탐색의 날, 직업인과의 만남 행사에 선생님으로 참여했습니다. 학교출신 선배나 학부모를 학교로 초대해서 학생들에게 직업 관련 소개를 하는 행사였는데요. 저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디자인’ 이라는 제목으로, 작업에 임하는 저의 가치관과 철학,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건축가’라는 직업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특강이나 이런 행사가 처음은 […]

‘책상엿보기’

‘책상엿보기’

예전에 교보문고 윤태진씨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http://news.kyobobook.co.kr/comma/openColumnView.ink?sntn_id=5508) 그 후로 연재로 이어졌던 다른 분들과의 인터뷰들을 모아서 이번에 책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어제 도착했네요. 깔끔하고 예쁜 표지. 두툼한 띄지. 인터뷰 대상자들. 책의 마지막 언저리에 저를 다룬 단락이 나오네요. 깔끔한 편집 좋아요. 더 큰 꿈을 꾸는 25인, 그들은 책상에서 시작되었다. 책상 […]

‘간판의 신’님과의 인터뷰

‘간판의 신’님과의 인터뷰

서울시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디자인 서울 뉴스레터’의 ‘퍼블리씨와의 대화’ 코너에 기고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관련 링크 : http://sculture.seoul.go.kr/archives/38370 ) 천경환 (이하 ‘천’) : 안녕하십니까. 게으른 건축가 천경환입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간단히 소개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간판문화를 짚어보기 위해 서울시에서 어렵게 섭외했다고 하는데, 실은 저도 이 분의 정확한 정체를 아직 잘 모릅니다. 어서 […]

[깊은풍경]개인명함캠페인

[깊은풍경]개인명함캠페인

처음 명함 받았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작은 종이 위에 또렷하게 인쇄된 자신의 이름을 바라보며 두근거렸던 기억. 직장과 직급으로 설명되는 자신의 정체성이 낯설어 보이는 한편으로, 세상과 본격적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뿌듯하기도 했던. 그런데, ‘회사명함’ 만으로는 뭔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회사원’이 아닌, ‘자연인’으로서의 자신을 전달하고 싶은 순간이 있는 것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