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페리터미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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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치며 구겨지고 있는 마루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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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바닥의 구겨짐에 호응하며 함께 휘어지고 있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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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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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바닥, 벤치, 가로등, 캐노피들이 잘 어우러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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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들을 쪼개어 비뚤어지게 세워놓았습니다.
엇갈린 각도 때문에 반사되는 풍경도 조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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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비슷한 풍경을 다루었는데… (자꾸 제자리에서 맴도는 듯한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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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각도에서 반사된 풍경의 조각들이 함께 모이면서 만화경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배의 굴뚝이 인상적이군요.

이 곳에 포스팅에 대한 감상이나 의문을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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