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의 경사.
이 정도의 경사로를 걸어다닐 때 어떤 정도의 기분이 드는지를 확인해 두고 싶어서 찍었는데, 사실, 사진은 남았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기분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경사로 옆에 뚫려 있던 창문..
창틀 프로파일 단면…
가장자리는 이런 느낌…
바닥으로 내려가니 건너편에서 내려오던 또 다른 경사로가 보입니다.
경사로의 끝은 네 개의 경사로가 사거리처럼 엇갈리는 교차점이었어요.
왔던 길을 되돌아서 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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