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아래층에서 ‘큰 원통’과 ‘작은 원통’의 사이공간을 바라 본 풍경. 바깥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종류의 천창이 보입니다.
뒤로 물러서서 찍은 사진. 자하하디드 스타일로 날렵하게 날아가는 테이블. 그리고 둥근 패턴 창틀.
계단실 풍경.
세모 모양으로 돌아가는 계단인데, 앞서 몇 번이나 보아왔던, 원과 원 사이의 교집합 모양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겁니다.
좁아서 한 두 컷으로 계단실의 전체를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
계단실에서 바깥, ‘큰 원통’으로 이어지는 부분. 곧바로 시원스럽게 연결되는 게 아니라, 여러 개의 작은 통로를 통해 스며들듯 연결.
걸레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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