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을 관찰, 분석, 재구성해서 실내에 파빌리온을 만드는 과제 진행 중입니다. 지난 10월 7일 월요일 수업에서는, 그 동안 진행했던 개인 작업을 돌아보고, 두 작품을 선정해서 두 개의 팀으로 나누는 일을 진행했습니다.
결이 다른 여러 고민들을 짜맞추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주기를 기대했었는데요.
과제의 목적을 나름 정리.
요구르트 병과 고무줄
아이스크림 손잡이와 볼트/너트
플라스틱 커피 컵과 빨대
계란판
콤팩트 디스크와 볼트/너트
물병과 실
옷걸이와 제도자와 케이블타이
일회용접시
플라스틱 컵 뚜껑
두 작품을 고르고, 팀을 짰는데요.
계란판조 / 복도
씨디조 / 계단실
팀원 전체의 역량이 유감 없이 발휘되어, 근사한 작품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