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던 명함이 다 떨어져, 새로 주문하려다, 기분전환이라도 할 겸, 명함을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이미지를 횡으로, 길게 놓았습니다. 허드슨강의 옛 선착장 흔적을 찍은 것으로, 지난 명함 때의 이미지와 같은 것인데, 다만 흑백으로 바꾸었지요. ‘풍경에 깊이를 불어넣기 위한 모든 배려’ 라는 구호 역시 그대로 가는데, 다만 아래에 영어 표기를 덧붙였습니다.
다른 정보들 역시 영어 표기를 덧붙였구요.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와 더불어, 블로그 주소도 넣었지요. 앞으로 회사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적당히 잘 통합해야 할 일인데, 당장은 엄두가 잘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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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두 번째 명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