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풍경]반곡동주택/04

[깊은풍경]반곡동주택/04

상상하지도 못했던 황당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공사진행방식은 기존 시공자 배제, 건축주 직영으로 바뀌었고,

느리지만 뚜벅뚜벅,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에는 내부 유리공사가 있었습니다.

실내 벽 상부를 구분하는 유리 간막이 설치를 시작합니다.

지붕 아랫면과 벽 사이의 틈에 끼우는 작업이었습니다.

바닥 유리 한 장을 놓는 순간.

계획된 바닥면적이 온전히 확보되는 순간입니다.

원래는 철제앵글로 액자를 짜는 계획이었는데, 나무로 짜맞춤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철제앵글에서 나무로 변경되면서, 투시바닥은 마음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좌식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이 펼쳐지고, 기대하지 않았던 시선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위 아래 층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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