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을 간단하게 둘러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발판이 생각 밖으로 디테일하게 디자인되어 있었어요.
진입홀…
르코르뷔제와 관련된, 그리고, 꼭 르코르뷔제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더라도 건축에 관련된 책들을 팔고 있었어요.
여러나라의 언어로 작성된 안내팜플렛…
들고 있던 가방이 무거워서 잠깐 맡겨두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더니 차고에 두라고 하더군요.
주택을 “살기위한 기계”라고 했던 코르뷔제의 말이 자연스럽게 의식되더라구요.
비행기나 선박의 내부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