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환/KYUNGHWAN_CHUN

천경환 / 대한민국건축사, 건축가

천경환은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다양한 유형의 도시건축설계사무소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4년 프랑스대사관 주관 김중업장학제 제1기 수혜자로 선발되었고, 2005년 건축학회 주관 무애건축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일상 디자인 관찰 및 탐구를 내용으로 하는 블로그 (jaeminahyo.com)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2007년 단행본 ‘나는 바닥에 탐닉한다’, 2009년 단행본 ‘어느 게으른 건축가의 디자인 탐험기’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10년 독립된 실무를 시작하였으며, 2018년 깊은풍경건축사사무소를 개업하였습니다. 편견의 틀이 될 수 있는 스타일이나 트랜드 대신, 소박하고 즉물적인 관찰의 결과들을 고유한 맥락과 구조적인 배경에 결부하여 디자인의 실마리를 삼는 것을 방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Chun Kyunghwan, after graduating from Korea University with a degree in Architectural Engineering, has accumulated experience in various types of urban architecture design offices. He was selected as the first beneficiary of the Kim Chung-up Scholarship Foundation hosted by the French Embassy in 2004 and was awarded the Muae Architecture Award in 2005 by the Architectural Institue of Korea. Since 2004, he has been creating and running a blog jaeminayo.com with observations and exploration of daily design. Based on the contents, he published a book called My Indulgence in the Floor in 2007 and A Lazy Architect’s Account of an Expedition to Design in 2009. In 2010, Chun started his independent practice, and opened his architectural firm, thescape, in 2018. Instead of a style or trend that can be a frame of prejudice, ha aims at making the result of instantaneous and straightforward observations a clue to design by combining them with unique contexts and structural backgrounds.


’99_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04_프랑스대사관 주관 김중업장학제 제1회 수혜자 선정

’05_대한건축학회 주관 무애건축상 제1회 수상

’07_단행본 <나는 바닥에 탐닉한다> 출간

’09_단행본 <어느 게으른 건축가의 디자인 탐험기> 출간

’11_EBS세계테마기행 <동유럽의 심장,슬로바키아> 출연

’16_제15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참여 (공동)

’16_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공간분야 자문

’19_서울시 마을건축가 (동대문구)

’19_서울시 공공건축가


’99_(주)위가건축사사무소

’01_(주)민경식건축연구소

’04_DOMINIQUE PERRAULT ARCHITECTE / PARIS

’05_(주)진아건축도시건축사사무소

’09_(주)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10_깊은풍경

’18_깊은풍경건축사사무소


천경환은,

손과 발로 풍경을 읽어내는 사람이고,
읽어낸 풍경을 꾸준히 기록하는 사람이고,
그 기록들을 양분 삼아 디자인을 풀어내는 사람입니다.

Chun Kyunghwan is a person

who reads-out every kind of SCAPE from his own body and

who documents the discoveries of SCAPE constantly and

who designs something based on those documentaries and

makes the SCAPE into the THESCAPE.


lazybird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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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lazybirdc on님이 천경환님 맞나요? 맞는다면 혹시 현제 블로그를 알 수 있을까 해서요.(야후가 한국에서 빠져서’;;;)

    1. 네. 맞습니다. lazybirdc가 천경환이구요. 제 현재 블로그는 jaeminahyo.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2.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혹여 감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시진 않는지… 항상 멀리서도 응원할께요. 화이팅!

  3. 안녕하세요! 건축공학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메일주소나 기타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4. 여전하시네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여전하시다는 의미는 변함없이 한결같다. 꾸준하다. 잘 살고 계시다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됐지요. 항상 건강하시라고 멀리서나마 기원해 봅니다!

    1.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빌어요.

이 곳에 포스팅에 대한 감상이나 의문을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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