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06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살림터로 통하는 문이 보입니다. 비슷한 스케일과 방식으로 살짝 구겨진 모습이 익숙한 느낌입니다. 워낙 낯선 스타일인 데다가, 공간의 … More

동대문디자인플라자/05

홈페이지(www.ddp.or.kr)를 살펴보니, 이 계단의 이름이 ‘조형계단’ 이었네요.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저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부 공간들에 이름 붙인 방식이 썩 … More

동대문디자인플라자/04

내부 인테리어와 카운터 또한 건축가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건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훌륭한 디자인인데, 다만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추가로 놓여진 간이 … More

동대문디자인플라자/03

비탈길을 올라가면 옛 동대문운동장에 설치되어 있었던 성화대가 나옵니다. 조명탑과 함께 외롭게 남은 동대문운동장의 흔적인데요. 그래도 이나마 남은 것을 감사하다고 말해야 … More

동대문디자인플라자/02

두툼하게 휘감기는 면으로 연출된 난간과, 엄청난 길이로 뻗어 나온 캔틸레버 건물 본체 사이. 주변의 낯익은 건물들이 낯선 방식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 More

동대문디자인플라자/01

‘서울시 디자인레터’에 실릴 내용을 취재하기 위해, 안개님과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디디피’)에 다녀왔는데요. 그 내용을 정리해서 일단 여기에 먼저 올립니다. 아시다시피 디디피는 … More

‘간판의 신’님과의 인터뷰

서울시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디자인 서울 뉴스레터’의 ‘퍼블리씨와의 대화’ 코너에 기고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관련 링크 : http://sculture.seoul.go.kr/archives/38370 ) 천경환 (이하 … More

‘신논현역22-011’님과의 인터뷰

지난 1월 22일, 서울시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디자인 서울 뉴스레터’의 ‘퍼블리씨와의 대화’ 코너에 기고했던 내용을 뒤늦게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 관련 링크 … More

가설다리/02

아무래도 영구 시설이 아니다 보니 방청도장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녹이 슬어 있었는데, 덕분에 보기에는 더 그럴듯하더라구요. 화면에 잡히는 … More

가설다리/01

예전에 ‘해체다리’ 관련 포스팅을 올린 바 있습니다만, (클릭!)이번엔 해체다리 바로 옆에 있었던 ‘가설다리’에 대한 사진들을 올리기로 합니다. 남쪽 방면에서 바라본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