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작업제안/PROPOSAL

[깊은풍경]남부어린이도서관

[깊은풍경]남부어린이도서관

들어가며 꾸준히 공모전 도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참여하고 낙선했던 ‘남부어린이도서관’ 정리해서 올립니다. 아파트단지 가장자리에 있는 공원의 일부에 어린이도서관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현상에 연거퍼 도전하면서 나름 디자인 방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게 됩니다. 책이라는 매체, 독서라는 행위에 근본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요즈음이라면, 도서관이라는 시설은 가볍지 않은 존재감을 가져야겠고. 그 자체가 어떻게든 선언의 […]

[깊은풍경]광탄구름도서관

[깊은풍경]광탄구름도서관

지난 5월7일 마감했던 파주시 광탄 도서관 공모전 참여/낙선작, 내용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제공된 대지 주변 사진들을 보면서, 황량하고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광탄도서관신축은 광탄면 일대의 본격적인 개발을 선도/상징하는 움직임이라 판단했고, 그래서 ‘무난하게 잘 지은 동네 도서관’ 이상의 시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시의 탄생을 알리는 선언이 되어야 하고,새롭게 형성될 커뮤니티의 중심이 […]

[깊은풍경]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깊은풍경]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공공건축가에게 주어지는 기회로, ‘노원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지명현상설계에 참여했습니다. 지명현상설계는 일반적인 현상설계 보다 당선확률이 훨씬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자유방임 자본주의의 한계와 부작용을 보완하는 사회적경제에 예전부터 관심을 두어왔던 터였습니다.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생각하며 한참 진행하다 마감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건축한계선과 주차진출입 방면을 규정하는 ‘가이드라인’이 참여등록 며칠 뒤 추가로 제공되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진행해왔던 […]

[깊은풍경]읍내로의초대

[깊은풍경]읍내로의초대

지난 9월 6일 마감했던 파주시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 공모전 제출안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엠아이엔건축사사무소의 김정민 소장님과의 첫번째 협업 결과입니다. 조리읍행정복지센터는 좋은 마을을 만들어내는 촉매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의 좋은 건물에 그치지 않고, 그 자체로 하나의 좋은 마을이 되어야 합니다. 읍내 커뮤니티 부활의 선언이어야 하고, 읍내 거리 활성화의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봉천로는 […]

[깊은풍경]연남동다가구주택증축리모델링

[깊은풍경]연남동다가구주택증축리모델링

작년(2017년) 여름, 진행했다가 건축허가 이후 중단되었던 프로젝트입니다. 연남동의 오래된 다가구주택을 증축/리모델링하는 내용인데요. 많이 낡아보이는데, 의외로 벽돌을 비롯한 구조는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의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건물을 올린다면 (신축) 지금의 주차기준에 맞추어 1층은 필로티로 비우고 주차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땅이 좁아서 정북방향 일조권 이격거리 (일조권 사선)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건물의 층수를 […]

[깊은풍경]BAeNG BAeNG BUS STOP

[깊은풍경]BAeNG BAeNG BUS STOP

지난 3월, 서울시 주관 시내버스 정류장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했던 내용을 이제 올립니다.   BAeNG BAeNG BUS STOP 상표명 “BANG BANG”은 “뱅뱅”으로, 동네 이름 “뱅뱅”은 외국어 표기법에 따라 “BAENG BAENG”으로 표기됩니다. BAeNG BAeNG BUS STOP 은 두 표기 사이의 차이와 내력을 드러내기 위해 붙인 이름입니다.   뱅뱅사거리 뱅뱅사거리는 강남에 채워진 땅 […]

[깊은풍경]장소는사람으로기억된다

[깊은풍경]장소는사람으로기억된다

지난 겨울, 대구시 중구청에서 주최하는 시민아이디어공모전이 있었는데, 대구토박이 장성보 선생님과 팀을 이루어 박용범인턴의 도움을 받아서 참여하였습니다. 얼마 전 2차 심사를 거쳐 당선이 되었는데요.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대구시 중구는 이름 그대로 대구 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합니다. 중구의 중심에는 대구읍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제 시대 직전 허물어졌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동성로’ ‘서성로’ ‘북성로’ 등 길 이름으로만 […]

[깊은풍경]전등갓

[깊은풍경]전등갓

영천시장 매대 디자인 개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전등갓을 제안했었습니다. 간단히 개념 모형을 만들어서 회의 때 발표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더 이상 진행되지는 않았었지요. 며칠 전,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작품 설치를 위해 김수근박물관에 갈 일이 있었는데, 혹시 몰라 전등갓 모형을 함께 갖고 갔었는데요. 조명과 진열대가 좋아서 슬쩍 도둑촬영(?)을 했고, 사진들을 그냥 흘려버리기 아쉬워 […]

[깊은풍경]Café INTEXIBIT

[깊은풍경]Café INTEXIBIT

인테리어소품 판매와 카페를 겸하는 개념의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안했었는데요. 짧은 기간 동안 간단하게 개념을 잡아서 보고 드렸던 것입니다. 의뢰인의 양해를 받아, 보고 내용을 조금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계획 대상지입니다. 할인매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변두리 간선도로 변에 위치한 커다란 창고인데요. 여기에 카페를 겸한 인테리어 소품 가게를 계획하고 싶다는 의뢰였지요. 도로를 향해 시원하게 […]

[깊은풍경]이웃하는마을

[깊은풍경]이웃하는마을

지난 2월, 재단법인 아름지기에서 주관하는 설계 공모전,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heritage tomorrow project)에 제출했던 작업을 뒤늦게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미니맥스(minimaxarchitects.com)의 민서홍 소장님과 이원재 소장님과의 협업이었고, 깊은풍경에서는 서다은 인턴이 수고해주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나름 자신이 있어서 좋은 결과를 기대했었습니다만 수상하지는 못했습니다.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heritage tomorrow project)는 우리 시대의 한옥을 탐구해보자는 취지의 공모전으로, 올해(2014년) 네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