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7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7

지난 11월5일과 11월20일, 감리 나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외장마감 막바지, 비계 해체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최종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빗물홈통 도장이나 지붕 모서리 등, 마무리 몇몇 작업으로 인상이 많이 달라집니다. 지금은 설계 단계에서의 시뮬레이션이 아무래도 부족하지 않았었나, 하는 뒤늦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막을 걷어내니 몇 달 전 모니터로 보았던 모습이 조금씩 […]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6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6

지난 10월30일 목요일 현장 감리하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내부에 연질수성폼으로 단열층을 더한 후의 모습입니다. 천정은 필수, 벽면은 외단열이니 법적 기준만 생각하면 안 해도 되는 것인데, 보완한다는 차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이제 저 위에 인테리어 마감의 바탕이 되는 석고보드를 부착하게 됩니다. 계단과 보이드에 맞물려 뚫려있는 ‘대화의 창문’… 사진의 정면은 부부침실, 사진의 왼쪽은 따님방입니다. 목재루버 […]

돈의문마을박물관특강

돈의문마을박물관특강

지난 10월24일, 돈의문마을박물관 전시관에서, 오랜만에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풍경을 읽어내다’라는 주제 아래, ‘익숙한 일상, 낯설게 바라보기’ ‘익숙한 건축, 새삼스레 따져보기’ 라는 두 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이런 특강을 가끔 하는데, 제법 잘 합니다. 그럴듯한 이야기 잘 풀어내고요, 반응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컨텐츠를 쌓아가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발산하는 기회를 꾸준히 갖게 되기를 […]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5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5

현장사진들입니다. 지붕의 중목구조틀이 올라서고, 내장 마감을 위한 틀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1층 천정은 2층의 바닥이기에 평평합니다. 왼쪽으로는 옷방으로 통하는 통로가, 오른쪽으로는 현관으로부터 이어지는 복도랑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의 옆면은 조형적으로 흥미롭거니와, 입체적인 공간과 움직임을 담아내는 틀이기도 합니다. 가능한 감추지 않고 ‘보란듯 드러내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계단과 맞물린 보이드가 그리 넉넉하지 않은 것이 […]

[깊은풍경]마을건축가,공공건축가

[깊은풍경]마을건축가,공공건축가

서울시 마을건축가,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지난 일이지만 기록의 차원에서 정리합니다.

[깊은풍경]읍내로의초대

[깊은풍경]읍내로의초대

지난 9월 6일 마감했던 파주시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 공모전 제출안을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엠아이엔건축사사무소의 김정민 소장님과의 첫번째 협업 결과입니다. 조리읍행정복지센터는 좋은 마을을 만들어내는 촉매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의 좋은 건물에 그치지 않고, 그 자체로 하나의 좋은 마을이 되어야 합니다. 읍내 커뮤니티 부활의 선언이어야 하고, 읍내 거리 활성화의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봉천로는 […]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4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4

며칠 전 현장 사진들을 올립니다. 1층과 2층 벽체 콘크리트 조성을 마치고, 중목으로 지붕 구조를 세우는 모습입니다. 이제야 집의 전체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지붕이 좀 껑충하게 높아보이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은 비례로 보여 안심했습니다. 이번에 시공을 맡은 하우스컬쳐의 김호기 소장님은 일단 성실하시고, 일본계 단독주택 시공회사 등 알찬 경력을 […]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3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3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바쁜터라, 때에 맞추어 포스팅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세종시단독주택은 지난 7월2일 착공 이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한창 시공 진행중입니다. 시공을 맡은 하우스컬쳐 의 김호기소장님께서 현장관리를 워낙 꼼꼼하게 잘 해주시는 덕분에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현장 실무에 대해 아시는 것이 많고 디자인에 대한 욕심도 많으셔서, 건축가인 […]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2

[깊은풍경]세종시단독주택/02

구체적인 평면계획이나 공간구성은 훗날 기회가 있을 때 정리해서 드러내기로 하고, 지금은 일단 개략적인 내용을 보여드리기로 합니다. 원주 나비지붕집에서는, 아무래도 처음 시도하는 형식이다보니, 시공과정에서나 사용이나 관리 면에서 교훈으로 삼을만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원주 나비지붕집의 스타일을 한층 고도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지금의 포스팅은 과거의 기록입니다. 몇 주 뒤, 지구단위계획지침 해석 관련 뜻하지 않은 […]

‘글쓰는 건축가’ 브런치 시작

‘글쓰는 건축가’ 브런치 시작

https://brunch.co.kr/@lazybirdc ‘글쓰는 건축가’ 라는 닉네임을 걸고, 브런치 활동을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다듬고 있는 원고를 주로 올리는 한편으로, 가끔은 이 블로그 컨텐츠들 중 좀 더 넓은 세상에 내놓고 싶은 글을 정리해서 공유하려 합니다. 테스트 삼아 며칠 활동했는데, 유력 플랫폼의 힘이 큰 의지가 되네요. 잘 몰랐는데, ‘브런치’라는 플랫폼의 브랜드 평판과 신뢰도가 제법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