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하디드파빌리온/07

계속 하디드파빌리온만 다루다보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은데요. 이게 마지막입니다…. 이전글에서도 잠깐 보았던 부분인데….입면의 일부를 금속판넬로 막아 놓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풍경을 … More

[바젤]하디드파빌리온/06

가운데 동굴처럼 보이는 것이 입구입니다. 처음에 이 곳으로 들어갔었죠. 전에도 잠깐 말했었지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길의 일부가 건물의 일부로 흡수되는 … More

[바젤]하디드파빌리온/05

지난번 글에서 보았던 브릿지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엇비슷한 장면들이긴 하지만, 아무튼 보기에 즐겁습니다. 계단난간. 정교한 조각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 More

[바젤]하디드파빌리온/04

계단을 올라가서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앞선 글에서 각종 가구라던지 화분 등의 인테리어 소품들이 없었더라면 훨씬 근사한 장면이 연출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이렇게 … More

[바젤]하디드파빌리온/03

화장실에서 나와서 되돌아 나옵니다. 느낌이 조금 각별해지네요.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나오면서 겪게 되는 해방감, 배설을 끝낸 후의 쾌감을 증폭시켜주는 공간연출입니다. … More

[바젤]하디드파빌리온/02

창틀, 특히 열리고 닫히는 부분의 두꺼운 틀이 건물답지 않게 조각적인 분위기를 반감시키고 있어서 유감입니다. 소방서에 비해 규모가 커지고 용도도 바뀐 … More

[바젤]하디드파빌리온/01

역시 지난 작년 8월 바젤 여행 중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트라 단지에 갔다가, 가이드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자하하디드가 설계한 또 다른 … More

[바젤]마리오보타은행

역시 지난 작년 8월 경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거 어떻게 번역해야 하는 건가요?“이민자 은행” 정도로 하면 되나? 첫 눈에 “마리오보타” 작품이라는 … More

[바젤]렌조피아노미술관/04

유리난간과 손스침. 돌계단의 넌슬립. 사진찍을 때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넌슬립이 조금 생뚱맞아 보이기도 하네요. 별로 안 예뻐 보이네. 이 경우에 … More

[바젤]렌조피아노미술관/03

벽면을 올려본 모습입니다. 해질녁의 서향 햇볕을 막기 위해서 스크린을 내린 모습이죠.날렵한 창틀과 함께, 역시 “오리엔탈”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어떻게 보면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