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탑 못지 않게 탑 사이 건물 본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지금은 합판이나 폴리카보넷 등으로 막혀있는 개구부들… 앞마당에는 콘크리트 벽으로 … More

전체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 살짝 뒤로 물러나서 바라보았습니다.지난 포스팅에서 보았던 (클릭!) 세 개의 탑이 보였습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를 보는 것 같기도 … More

지난 포스팅에서의 마지막 사진.원래 건물의 구조체와 훗날 추가된 요소들, 원래 외부였던 벽체와 내부였는데 드러나게 된 벽체 들이 뒤엉켜,입면인지 단면인지 딱 … More

한참을 헤메다가 겨우 “공원” 입구를 찾았습니다. 작은 테마파크처럼 넓은 주차장도 있고…. 지금의 공식 명칭은 “네기시 산림 공원” 입니다.용산 가족 공원의 … More

2008년 3월, 낮은안개님 (클릭!) 과 함께 동경여행 갔었을 때의 사진들을 계속 올립니다. “요코하마 오오산바시 터미널” 구경을 마치고, 점심 먹고, 차이나 … More

로비 입구 근처에 서 있던 안내판. 자전거라던지 스케이트 보드 같은 것들을 타면 안된다는 경고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건물이다 … More

방금 내려왔던 경사로 입구.위로 갈 수록 넓어지는 벽체 단면이 동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터미널이라는 프로그램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영화에서 … More

주차장 천정도 역시 주름잡힌 절판구조였는데… (안개님찬조출연) 1층보다 천정 높이가 좀 더 낮았던 것 같고.. 그래서 좀 더 압도적인 느낌이었던 듯… … More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경사로가 또 있었는데, 제일 아래층인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길이었어요. 왼편에 큼지막한 구김이 보이는데, 화물 컨베이어벨트가 지나가는 길… 반대편에서 보면 … More

시원하게 트인 유리창 너머로 배가 보이는데, 이런 시점에서 보면 지금 서 있는 이 곳도 고정된 건물이라기 보다는 넘실거리는 바다 위에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