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팅으로 점검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참조글 참조하셔요….
(클릭하면확대)
아랍 문화원 옥상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파리 시내를 가까이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스카이라인이 중저층으로 가지런하잖아요.
왼편에 시테섬과 노틀담 성당이 보입니다.
바로 위 사진의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 건물.
무슨 건물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겠지만, 무척 흥미로왔던 건물.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지금도 아쉽습니다.
옥상 핸드레일인데요.
조리개 파사드의 반대편, 세느강에 면한 쪽의 커튼월 파사드의 멀리온이 그대로 반복되어 제일 위에서는 핸드레일로 된 상황입니다. (말로 하니 잘 이해가 안되죠? ^^)
공사장의 가설시설물이라던지 비계 따위를 연상케하는, 거칠고 강인해 보이는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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