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_동철이환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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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는 동철이를 위한 작업실 사람들의 환송회가 홍대 앞 고기집에서 있었다.
감평사와 건축사 막강 자격증 두 개를 딴 성준이는 여전히 혼자 정장을 입고 왔고…
선영이랑 경하랑 정선이 오랜만에 보고…
진오형이랑 태병형, 군서형도 오고…
나중에는 영조형이랑 영욱이도 왔다.

환송회가 아닌 작업실 총회(?) 처럼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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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근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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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영욱이는 이제 연예인급 유명인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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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래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정신없이 즐겁게 나누었다.
살짝 탄 듯한 쌉쌀한 맛과 촘촘하고 묵직한 거품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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