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노래

img_826823_1357250_0

5월말에 사서, 읽다가 말다가…

도중에 다른 책을 읽기도 하고.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새에 어제 다 읽고 말았다.

아무래도 “칼의 노래” 만큼의 감흥은 느껴지지 않더라.

너무 질려서 그런가?

그래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고.

아유, 나쁘지 않은게 아니라, 좋았지 뭐.

그런데, 뒤에 실려 있는 평론가 신수정과의 대담이 소설 이상으로 흥미로왔지 뭐야.

막연히 짐작하고 있었던 사실들을 확인하면서 미소가 나오는 한편으로,

좀 위험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더라. ^^

이 곳에 포스팅에 대한 감상이나 의문을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