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아자부엣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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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갔습니다.
역시 휘어져 있어서 길의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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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콘크리트 벽체의 면을 분할한 후, 살짝 갈아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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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하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상세의 간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비어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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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계단 바닥을 내려보았는데요.
난간과 난간 사이의 애매한 공간에는 조명을 모아 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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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바뀌면서 잠시 끊겼던 계단은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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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어 서서 뒤돌아 서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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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가서 방향을 꺾으면 거대한 계단의 광장과 건물의 꼭대기 부분이 보입니다.
건물 아래에서 대충 보았던 모습이지만, 막상 이렇게 코 앞에서 보니 희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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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이 단번에 잡히지 않아서 나누어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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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줄눈과 난간으로 적절하게 나뉘어진 계단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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