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동경국립신미술관/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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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처럼 굽이치는 커다란 유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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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점에서는 몇 개의 덩어리들로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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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광주리나 항아리처럼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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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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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에 결합된 원뿔과 비행접시처럼 생긴 캐노피 덕분에 멀리에서도 주출입구의 존재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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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의 끝 마무리.
끝부분을 살짝 접는 것 만으로 비탈길의 길이를 적지 않게 확보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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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에서 건물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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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 중에는 나 같은 관광객들도 있었을 것이고, 건축 공부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그냥 평범한 시민들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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