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구겨지고 접혀지는 데크바닥…
접혀지면서 단이 지는 곳의 날 끝에는 형광페인트가 칠해져 있었구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보았던 모습인데, 조금씩 틈을 두고 데크 마루바닥이 깔리는 와중에, 마루바닥 패턴은 고스란히 이어지면서 미묘하게 접히는 부분도 있었고….
볼 때 마다 감탄이 나오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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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반대편, 육지 방향 풍경.
멀리 건너편 풍경.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스카이라인…
휠체어를 밀어주는 어느 부부의 모습인데, 끊김 없이 이어진 랜드스케이프의 일부로 계획된 건물의 진가가 실감되어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