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쇼구 (東照宮) 구경을 마치고 다음 코스로 이동…
좌우로 펼쳐진 훤칠한 삼나무숲이 장관이었습니다.
도랑으로는 개울물이 졸졸졸….
중간에 서 있던 안내판…
닛코 지역 신앙의 중심이라는 후타라산진자…. 라는 곳으로 이동..
신사 입구의 토리인데, 동으로 겉을 감싼 모습입니다.
…
얇은 금속판으로 곡면을 만들려다 보니 우둘두둘하게 됩니다.
…
토리를 지나면 대문이 나오는데, 오차 없이 매끄럽기만 한 모습이 생경스럽습니다.
플라스틱 느낌도 나고…
문 너머로 신사 건물이 보이는데, 진입축과 어긋나게 배치된 상황이 익숙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