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휴지통/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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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표준형 중 하나인가 봅니다.
쉽게 접하는 상황입니다. 뚜껑 바깥으로 비닐이 삐죽 튀어나와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기왕이면 깔끔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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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구가 위로 뚫려있으면 쓰레기를 넣기에 편하긴 하지만, 비가 오면 낭패입니다.

투입구 언저리에 검은 자국들이 보이는데, 담배꽁초를 버리기 전에 비벼서 끈 자국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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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표준형 같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또 다른 휴지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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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구는 빙글 돌려서 열게 되어 있고, 투입구 부근에는 담배꽁초를 버리게끔 해놓았는데요.
역시 비가 오면 난리가 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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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돌려서 넣는 투입구의 경우는, 열리는 전체 면적은 좁지 않지만, 피봇이 가운데에 고정되어 있으면 정작 쓰레기를 실제로 투입할 수 있는 유효면적은 반에 불과한지라, 의외로 쓰레기를 넣기에 불편해지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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