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본 모습. 역시 둥근 조명…
나가는 길입니다. ‘화분’이 게이트 역할을 하는 상황이 보이죠.
…
슬슬 올라갑니다.
‘라이트 월드’에서 나와서 속세로 넘어가는 시퀀스…
자세히 보니, 이전 포스팅에서 보았던 물 빠지는 구멍이 벽면에도 나와있었습니다. 벽면이 얼룩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다소 과다한 표정으로, 수도꼭지처럼 연출한 것이겠습니다.
아! 이전 포스팅에서 거터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사진을 보니 있었네요. 둥근 자갈로 채워진… ‘화분’에서 ‘자갈 거터’로, ‘자갈 거터’에서 수도꼭지 모양의 물빼기 구멍을 통해 비탈길로 흘러가는 상황…
반구 모양의 천창을 옆에서 보니 좀 색다른 느낌입니다. 난간 턱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보이고요.
난간에 누워있는 사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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