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구겐하임미술관/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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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 옆으로는 창문이 있었는데, 쓰임새가 바뀌었는지 다 막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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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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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보았던 ‘떠있는 화분’이 어떤 공간감을 만들고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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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미술관이니 식당도 있는데, 이름에서 건축가를 자랑스러워하는, 브랜드로 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작은 입간판 하나까지도 전체 디자인 컨셉에 통합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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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가는 길인데, 둥근 바닥패턴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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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뒤까지 가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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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모양도 예쁘고, 두툼한 벽 두께도 실감나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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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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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켠에는 쓰레기를 놓아두기 위한 얕은 담장과 문이 있었는데, 이런 하찮은 아이템에도 일관된 디자인 컨셉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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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도의 요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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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아까 내려가는 비탈길에도 이런 문이 달려있었지요. 건물에 설치되는 모든 아이템들을 ‘디자인의 영역’으로 포섭해내는 모습.

이 곳에 포스팅에 대한 감상이나 의문을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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