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캐널시티 가는 길에 눈여겨 보았던 지하철 입구를 다시 찾아가서 수십여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즈음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터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구경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영석이 집으로 되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후쿠오카 중심지 텐진의 지하 상점가.
키치스러워 보이지 않았던 키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던 어느 작은 가게.
역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
어느 곳에나 자판기들이 참 많기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