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앵밸리드/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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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너머에는 철물로 고정된 나무 루버가 달려있었는데요.
흔히 보는 것들보다 한결 얇은 나무 루버가 눈길을 끌더군요.
루버를 고정하는 철물들도 제법 정교해 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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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도어의 회전축을 고정하는 철물이 둔해보이지 않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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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을 감싸고 있었던 건물들의 입면들입니다.
해시계가 그려져 있는 것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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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동상.

한때 육군병원으로 사용되었었고, 지금은 군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부속된 성당에는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건물의 내력에 어울리는 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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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하기 위해 가새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흔히 볼 수 있었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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