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옥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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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마루를 두고 디귿자 모양으로 회랑이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 파악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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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나뉘어진 공간을 넘나들며 정신없이 좋아하더라구요.
건축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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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회랑(?)들 중 양 옆의 공간들은 예전에는 서재로 사용되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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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있는 책꽂이들이 너무 허전해 보였습니다.
서재의 기능을 다시 찾지 않는 한,
이 집은 영원히 죽은 집일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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