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형의 뜨거운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나요(읽고있는책)에 드디어 첫 글을 올립니다.
재미나요(생활)에 올렸던 “회사에서의 마지막날”의 사진과 비슷한 것입니다만…
오늘은 학교 그늘 벤치에서 책을 읽었어요.
경치 참 좋죠… 무슨 어학연수나 유학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늘이 깊어서 참 시원했어요.
한달전에 샀던 책. 드디어 오늘 다 읽고, 두번째 읽기 시작했어요.
표지가 참 예쁘죠. 세로로 디자인되어야 할 표지가 가로로 디자인되었다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요즈음엔 각종 문제집이나 어학교재들도 굉장히 예쁘게 나와서 참 좋습니다.
글자에도 색깔이 입혀져서 눈도 즐겁고, 공부도 즐겁고…. 이해도 빨라지는 것 같고….
이 책을 펴 낸 저자나 출판사와는 아무런 개인적인 관계도 아니지만,
이 시리즈… “주말에 끝내는 ..어 첫걸음” 강력추천입니다.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가 나와있으니, 생각있으면 하나 사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