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구겐하임미술관/03

지난 포스팅에서 보았던 둥근 바닥 문양. 오른쪽 아래 사선으로 흘러가는, 조금 굵은 직선 줄눈은 열팽창으로 인한 파손을 막는 익스팬션 조인트겠지요. … More

[뉴욕]구겐하임미술관/02

길 건너에서 보이는 전경입니다.사브아주택 만큼은 아니지만, 익숙히 보아왔던 모습.아시다시피 뒤에 서 있는 누리끼리한 직육면체 덩어리는 근래 증축된 부분인데, 처음 지어진 … More

[뉴욕]구겐하임미술관/01

2010년 봄, 뉴욕에 잠깐 출장 다녀왔을 때 찍은 사진들 계속 올립니다. (사진 찍은 날짜와 포스팅 날짜 사이의 간격이 가면 갈 … More

[뉴욕]그랜드센트럴/18

바깥으로 나와서 올려보았습니다. 처음 포스팅에서도 보았던 시점인데, 삐죽 머리를 내밀고 있는 메트라이프 건물과 크라이슬러 건물을 보면서 위치를 가늠해 볼 수도 … More

[뉴욕]그랜드센트럴/17

올라갔던 경사로에서 되돌아서 내려오니 멀리 또 다른 플랫폼 입구가 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여러 번 언급한 적 있는 조명의 변화가 한 … More

[뉴욕]그랜드센트럴/16

경사로. 난간. 그리고 분주한 발걸음. 사거리 모퉁이로 연결되는 상황이라, 출입구들이 둥글게 원을 그리며 늘어서 있습니다. 나란히 둥글게 배열된 조명등들이 화려해 … More

[뉴욕]그랜드센트럴/14

공간의 분위기와 기차의 겉모습이 의외로 잘 어울려 보입니다.거칠고 황량한 질감과 단순하게 번쩍거리는 질감이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열차 안에서 조명은 … More

[뉴욕]그랜드센트럴/13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길.상부의 플랫폼처럼, 문 하나만 지나가면 공간의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조명도 새하얀 형광등으로 바뀌구요. 경사로를 내려가면 시야가 점점 열리면서 … More

[뉴욕]그랜드센트럴/11

좌우에서 흘러내려온 경사로가 모이는 지점. 지난 포스팅에서 보았던 장면과는 반대편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 이제 제대로 된 방향. 아래층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 More

[뉴욕]그랜드센트럴/12

천정. 면과 면이 만나는 곳이나 면이 꺾이는 곳에는 간단한 요철이나 자잘한 장식이 새겨져 있었구요. 보(?)와 보 사이 마다 조명등이 달려있었습니다.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