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사서 이제 반을 좀 넘게 읽었는데, 참 재미있다. 이제까지의 다른 작품들과 비해 다소 가볍고 맑은 느낌이 참 좋다. … More

현의노래

5월말에 사서, 읽다가 말다가… 도중에 다른 책을 읽기도 하고.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새에 어제 다 읽고 말았다. … 아무래도 “칼의 … More

강산무진

소설가 김훈의 첫 단편소설집. 두 번째 에피소드… 화장(火葬)을 어제 늦은밤에 읽었다. 아… 치밀하고 정교한, 차가운, 그리고 뜨거운, 그래서 잔인한 글. … More

도쿄타워

얼마 전 사우회 행사 선물로 받아서 설연휴동안 읽은 책.남자 대학생과 어머니뻘 아주머니 두 커플의 이야기. 두 이야기, 두 세계가 별다른 … More

칼의노래

아… 허겁지겁 읽어버렸다. 허무, 공허, 무의미…… 서늘하고 슬펐다. 어둡고 묵직했다. ………

연전연패

약 삼주전, 입사하기 직전에 사서 단숨에 읽었던 책. 안도다다오의 책… 이제 안도다다오는 최신트랜드의 중심에서 크리티컬한 화두를 던져주는 건축가는 더이상 아닙니다. … More

주말에끝내는프랑스어첫걸음

진오형의 뜨거운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나요(읽고있는책)에 드디어 첫 글을 올립니다. 재미나요(생활)에 올렸던 “회사에서의 마지막날”의 사진과 비슷한 것입니다만…오늘은 학교 그늘 벤치에서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