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초, 잠깐 후쿠오카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찾아간 날이 주말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소 한적한 느낌의 대로변을 한참 걸어가다 … More

동네를 한 바퀴 돌고나서 다시 여관에 돌아왔습니다.현관 옆에 서 있던 그날의 손님 명단 표지판. 중간쯤에 “Lee” 라고 써있는데, 그게 예약을 … More

점심 맛나게 먹고, 근처 대형서점에서 책구경을 한 후, 온천행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버스 대합실 바닥에 그려져 있던 줄서기 라인… 행선지별로 대기열이 … More

오후 2시에 예약된 온천여행 버스 출발시간까지의 여유시간동안 영석이 사무소에 구경가기로 했습니다. 이 건물은 사무소는 아니고, 부근에 서 있었던 “고” 기쇼구로가와 … More

식사를 마치고, 캐널시티 가는 길에 눈여겨 보았던 지하철 입구를 다시 찾아가서 수십여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즈음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터에, 기대하지도 … More

후쿠오카 중심 번화가 “텐진”에서 다음날 온천으로 이동할 버스표를 예매한 후, 막간을 이용해 근처 “캐널시티” 로 구경갔습니다. “캐널시티”는 대규모 쇼핑몰이나 복합시설을 … More

짐 풀고 숨 돌린 후, 동네구경도 하고 저녁도 먹을 겸, 나왔습니다.집 근처 건물의 외부계단의 모습인데, 영석이 말에 의하면 특히 후쿠오카에 … More

후쿠오카공항.깔끔하고 무난하지만 인천공항의 나무마루바닥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없습니다. 국제공항에서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국내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찍은 사진. 요즘 일본에 입국하려면 양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