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오르쉐미술관/15

칸막이벽과 가구와 소품을 함께 진열하여 당시 생활상의 일부를 통짜로 재현한 모습입니다. 컬렉션의 배경 시대와 컬렉션을 담는 건물의 배경 시대가 일치되었을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14

컬렉션들 중에 예사롭지 않은 조각상이 있더라구요. “까미유끌로델” 작품이더라구요.“역시!”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2층의 전시실. 개구부와 천창이 어쩜 저렇게 공교롭게 맞물리도록 해놓았을까요.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13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벽과 창 사이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의 바닥은 유리블럭으로 이루어져 있었고요. … 분위기있게 어두워서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12

올려본 모습. 허공을 가로지르는 에이치형강의 경우, 이음새에 고장력볼트가 아닌 리벳이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신설된 부재가 아니라 예전에 지어진 구조체의 일부임을 알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11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인데요. 마치 숲 속을 누비고 다니면서 새로운 장소를 계속 발견해나가는 기분으로 컬렉션들을 감상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런 장면에서는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10

기존의 철구조체들이 종횡무진 공간을 가로지르는 가운데 그 사이에 전시물이 입체적으로 전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시물들을 다양한 시점에서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09

입구 반대편 끝부분에 서 있던 쌍둥이 탑 중 하나입니다.내부에 수직동선을 겸한 작은 전시실을 품고 있는 탑… 사진을 자세히 보니 찍었을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08

  가르니에 오페라의 대형 모형과 함께, 오페라 근방의 도시조직도 함께 전시되고 있었던 점이 나름대로 충격적일 정도로 참신하게 느껴졌었어요. 19세기, “오스만”에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07

대부분 회화와 조각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이렇게 건물모형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가르니에 오페라… 의 대형 모형.   정말 … More

[파리]오르쉐미술관/06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았습니다.너무너무 아름다운, 하늘을 닮은 천정…. … … “탑”과 배경 벽 사이의 공간… 미술관의 공간은 전시품에게 어떠한 영향도 … More